울트라러닝 : 배움의 단계 2. 집중하기

집중의 세가지 고비 : 시작하기, 유지하기, 몰입하기

먼저 왜 집중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자

집중이 왜 필요한가?

왜 집중력을 기르려고 하는가?

모든 사람들은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내 동생만 봐도 어렸을때 앉아서 5분동안 숙제하는 것도 힘들어했지만

게임할 때는 불도 다 끄고 키보드를 손의 감각으로만 조작하면서 몇시간을 앉아서 집중을 했었다.

누구나 좋아하는 일에는 집중을 한다.

누구나 잘 하는일에는 집중을 한다.

집중력이 필요한 이유는 잘하지 못하고 좋아하지 않는 일을 효율적으로 해내기위해 집중력이 필요하다.

그럼 바로 해야할 일을 한다고 해보자. 

그때부터 "XX 하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처럼 집중하는 데에는 세가지 문제가 있다.

심리적인 문제, 환경적인 문제, 그리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문제이다. 

이 세가지 고비로 인해 집중을 시작할때, 집중을 유지할때 그리고 몰입이라는 질좋은 집중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시작하기 : 5분만 해보자 뽀모도로 기법

집중을 못하는 건 괜찮다.
제일 문제는 집중을 못하고 있는 걸 모르는 것이다.

감정적인 문제를 배제하더라도, 해야할일을 바로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밍기적거리면서 시간을 죽이느라 해야할 일을 못하는 것과 

그로인해 쉬어야하는 시간에 못쉬고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게 제일 문제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내가 지금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구나를 인지해야한다.

 

유지하기 : 칙센트미하이의 몰입

좋은 집중을 유지하기 위해선 약간의 설계가 필요하다.
몰입이 가능한 적당한 난의도의 어려운 과제를 해야한다
집중이 안되는건 당연하다
항상 적당한 과제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
몰입이라는 이상적상황보다는 좌절의 시기를 넘기는 게 더더욱 중요하다
고비를 넘겨야만 학습향상이 일어난다

몰입을 위해 : 여기드 도슨 법칙과 피로도

좋은 집중을 위해 커피가 필요할까?
신나는 음악은?
이를 설명한게 여키드 도슨 법칙이다
각성도와 성취사이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각성이 있어야 좋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몰입은 과제의 난이도에 관계되어있다면 이는 사용자의 각성도에 관계됨)
피로할 때에는 소음속에서 작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피곤하면 각성도가 낮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신나는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셔야 업무 성취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했을 경우엔 음악이나 커피가 오히려 방해가 된다
질 좋은 집중을 유지 하기 위해선 몰입보다도 본인의 각성상태를 최적화 해야한다
메타인지가 되는 것만으로 학습능력이 향상하므로 본인의 상태를 바라보면서 업무를 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 업무능력을 향상 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