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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인적성] 참거짓 추리문제풀이

요즘드는 생각들/취준일기

by 척척석사 민준 2023. 5. 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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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6일 화요일

 

어릴적 코난을 좋아하지 않았던 나에게 고통을 주었던 유형이다.

처음 인적성 문제를 보는데.. 이걸 어디서부터 풀어야하나... 골머리를 앓았었다.

하지만 인적성 2일차인 나에게 참 거짓 추리문제는 시간만 주어지면 풀 수 있는 문제가 되었다.

참거짓 문제는 유력진술을 잘 찾아야한다.

유력진술이란 참과 거짓이 심문? 한번에 드러나는 그런 진술이다.

추리문제 풀이

문제를 보면 E의 진술이 유력한 진술이다.

왜냐하면 지금 범인은 총 두명밖에 없는데 E의 진술이 거짓이면 A와 B가 범인이 되니까 그걸로 문제가 끝나고

E의 진술이 진실이면 그걸 이용해서 A와 B의 진술또한 진실이 되고 (범인만이 거짓을 말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C와 D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낼 수가 있게 된다.

 

추리문제는 처음에 어떻게 푸는지만 알면 진리표를 이용해서 쉽게 알아낼 수 있는 쉬운 유형이었다.

 모르니까 어려운거지 알면 쉽다.

알아도 어려운건 익숙해지면 된다. 정말 모르겠으면 외우자. 외우다보면 이해된다.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다가 바로 적성시험을 준비하니까 처음엔 버거웠다. 연달아서 일주일만에 처음하는걸 해내야하니까... 부담이 너무 컸다.

그래도 계속 보고 익숙해지니까 취준하는데 익숙해지는거 같다. 조금씩 자신감도 붙고..

적성문제도 어느정도는 논리구조만 따라가도 풀 수 있어서 코딩테스트하면서 외웠던 문제푸는 순서를 익히고 적용했던 경험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거 같다. 세상에 쓸데없는 배움은 없다는걸 다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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