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를 하고 싶었고 하게되었던 이유를 생각해보았다
메일함을 정리하다가 고등학생 시절 팀프로젝트를 한다고 도움을 받았던 분이 있었다. 그때 연구주제가 "통신망을 이용한 실시간 기상예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구했었다. 그 당시엔 남양주가 시골이라 태풍이 불거나 비가 갑자기 많이오면 핸드폰이 잘 터지지 않았는데 비구름과 수증기때문에 전파가 잘 안잡힌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생각한 주제가 통신망을 이용한 실시간 기상예보였다. 전파국에서 발생한 강한 전파가 곳곳에 있는 기지국과 전파탑에 가기전에 비구름과 같이 전파의 진행을 막는 요소들이 있게 되면 신호가 줄어들 것이고, 줄어든 신호를 역으로 계산해서 대기중의 수증기를 진단해 실시간으로 비구름의 움직임이나 태풍의 상세경로 등을 예측하려고 했었다. 지금이야 그때 했던 기억들이 있고, 아는게 많아졌으니까 어떤부분을 ..
요즘드는 생각들
2020. 12. 3.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