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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화폐인지 자산인지를 생각해보면 2024년 1월 현재는 화폐보다는 자산이다.
판단의 근거는 비트코인이 그 자체로 이용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뭘 했는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으로 돌아가는 인프라 또는 시스템이 있는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인증시스템은 존재해도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이런 시스템이 구성되어있지 않다.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 이용가치를 인정받지는 못했으며 희소성에 의한 교환가치를 인정받았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거래내역을 완벽하게 암호화 할 수는 있으나 정작 그 비트코인 그 자체는 암호화가 필요하지 않은 금융상품이 되어버린게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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